5학년 3반

서로 존중하는 3반~ 입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9명 / 여 15명

겪은 일 쓰기

이름 고은찬 등록일 23.11.01 조회수 9

                                                                  제목:체육대회

 

  5월의 어느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체육대회가 열렸다.  나는 어제부터 떨리고 설렜다.

  학교에 도착해서 4,5,6학년은 운동장에서 개인달리기, 다른 체험들을 했다. 그동안 1,2,3학녀들은 강당에서 했다. 시간이 지나고 이제 1,2,3, 학년과 4,5,6,학년이 자리를 바꾸어 했는데 점수를 보니 우리팀이 1번 뻬고 다 이긴 것이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저 4학년 대결부터 했다. 우리가 졌다. 이제 5학년 차례다.총9게임을 했는데 4:3에서 우리가 이겨서 5:3이되었다. 9게임이어서 우리가 이긴줄 알았는데 심판이 4:4라고 한것이다. 그래서 나만 그런가? 하고 친구들에게 물어보았는데 친구들도 나랑 똑같이 느끼고 있었던것이다. 어쨋든 마자막 판을 하려는데 백팀이 사람이 부족했다. 결국에 백팀은 잘하는 사람이 나왔고 우리팀은 남은사람이 했다. 결과는 졌다. 하지만 6학년 경기도 졌다. 나는 기분이 좋지 안았다. 그래도 이어달리기 에서 이기면 된다고 생각했다.우리가 이겼다.!! 근데 점수를 많이주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200차이로 졌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아까 5학년 경기때 우리가 이겼으면... 우리가 이긴거였다. 그래서 더 아쉬웠다.

  다음 체육대회 때는 반드시 이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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