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서로 존중하는 3반~ 입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9명 / 여 15명

국어-격은 일 쓰기(운 없는 날) 흙도그

이름 김지언 등록일 23.05.09 조회수 20

   우리는 지지지지난 주 즈음 친구와 놀았다.하루 전에도 봤지만 왠지 더 반가웠다.우리는

 어제 저녁 늦을 때까지 친구와 놀을 계획을 짰다. 정말 내가 자랑...스럽지는 않다.아무튼 롯데몰 코인 노래방을 갔다.운이 좋았는지 코인 노래방에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부터 제목의 뜻을 납득할 것 이다.

 친 정말 노래방에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다... 우리는 아이엠과 키치를 부르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는데 어째서 일가 운수가 없어서 인지 신곡이 1도 없다.

우리는 노래 번호를 책도 보고 계속 찾아봤지만 옛날에 나온 일레븐 조차 보이지 않았다.하지만!! 우리는 포기라는 것을 모른다. 디토를 찾았다!

........?갑자기 이상한 노래가 흘러나왔다.처음 시작부터 "내 사롸아앙아ㅏㅏ!!!" 이러고있다.;;; 어쩔 수 없이 어.쩔.수.없.이.^^ 나와 친구는 짜증이나도 겨울왕국을 노래했다(?) 

  엄청나게 지친 마음을 안고 아이브 포카(인생 네컷)을 찍으러 같다...하...이번엔 또 기계가 돈을 먹었다.또 친구 돈도 먹어 버렸다.이제 돈도 없고 점심도 안 먹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아빠가 선물 주신 CU 기프티콘이 있다!불행 중 다행으로 편의점으로 뛰어가서 친구와 나의 점심 겸 간식을 채울 간식을 샀다....?

하하하하ㅏㅎ 놀이터로 가는 길에 아스팔트 길에 떨어트려서 그 간식이 땅에서 흙 팩을 하고 있다..실제로 나는 신호등을 기다리며 실성한 듯"하하하ㅏㅎ핳하하하핳핳하 되는 게 없넼ㅋㅋㅋㅎㅋㅎ하ㅏ하핳"라며 웃고 있었다..나는 친구와 터덜터덜 걸으면서 쓰레기통에 흙도그(흙+핫도그)를 버렸다.

 손을 씻고 친구와 그네에 앉아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오셔서 "우리 칑구들^^예수님 믿어용??"이러셨다.우리는 "아하핳하하ㅏ 넨!!"이라고 하며 대처했다..

 우리는 "왜 재미있는 데 재미가 없지...?"라며 말한 후 좀 있다가 각자 집으로 갔다..정말 어이없이 재밌고 운 없는 날 이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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