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경기도에 있는 시끌벅적 서울랜드에 갔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기분이 붕뜬 마음으로 들어갔다.

  처음으로 보이는 롤러코스터 은하열차888을 타려고 기대 반 설렘반  으로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들이 새치기를^^ 속으론 왜 

새치기하냐고 다지고 싶었지만.. 난^^ 착하니까 어쩔수없이 참았다.  몇분뒤 거의 우리 차례가 돼었을 쯤.. 맙소사.... 360도로 돌아간다는 문구를 그제서야 발견하고 만것이다. 난 멀미를 많이하는 탓에 더더욱 긴장돼었다. 

우리차례가 돼서 긴장하며 두근두근 하는 마음 으로 탑승했다. 3 2 1 출발~! 

  덜컹덜컹 소리와 함께 내손은 점점 긴장하여 차가워졌다..ㅋㅋ 정상에 올라간뒤 "꺄아아아아ㅏㅏㅏㅏㅏ"소리와 함께 금세 360도를 돌았다. 막상타니 많이 무섭진 않았지만 사람들 소리지르는 소리 땜에 더 무서웠다. ㅋㅋ 덜컹덜컹 어느세 끝이 났다. 너무 쉴틈도 없이 끝난 탓에 계속 난 헛웃음이 나왔다. 

  ？계단을 내려가는데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몰라 볼을 꼬집고 때리고 생난리를 쳤다..ㅋㅋ 다행히 꿈은 아닌 것같고 긴장이 풀려 손도 다시 따뜻해졌다. 

  ？긴장이 풀리니 꼬르륵 갑자기 배고파져서(?) 핫도그 치킨 등등 맛있는걸 먹고 더 놀고 사진도 찍고 집에 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