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낱말은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3년 12월 1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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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3.12.01 | 조회수 | 72 |
** 이번 주엔 내가 어두운 숲속에 사는 마녀가 되어볼까?~~~~ 흐흐흐~~~ 다 만들면 우리 가족들을 달콤한 맛과 냄새로 유혹하는 거야. ㅋㅋ 벌써부터 기대된당~~~~
우리는 세계 여러 나라 집을 배웠어. 영상을 보며 감탄을 하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다 문득 헨젤과 그레텔 동화가 떠올랐어. 식빵, 다양한 과자로 내가 동화 속 마녀가 되어보는 거야. 그러면 남자들은 마녀 아닌 마남(?)이 되나???? 왜 악하고 성질이 못된 사람을 마녀라고 할까?.... 다 여성을 이렇게 표현했거든. 그래서 역사에는 마녀사냥이라는 말도 있단다. 억울하고 무서운 이야기지.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작업 활동을 하며 수학적 사고력과 미적 체험을 키워야겠지? ㅎㅎㅎㅎ~~~
식빵, 과자로 만든 집~~~~~~~~~~~~~ 초콜릿이 들어있는 연필(딸기맛, 포도맛, 레몬맛 등등 여러 가지가 있어)은 풀과 같은 접착제 역할을 해 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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