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낱말은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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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3.11.15 | 조회수 | 67 |
* 선인장 호텔.....
이 동화는 자꾸만 볼수록 감동이 스며들면서 슬퍼...... 자기 몸에서 물을 지키기 위해 잎을 오므리고 또 오므려서 가시로 만들어야만 살아가는 사막 선인장.... 침엽수와 활엽수에 대해 생태수업에서 배웠지만 가물가물했는데, 복습을 하니 기억을 했었지. 잎이 바늘처럼 뾰족한 침엽수, 더운 곳에서 잘 자라는 활엽수. 그리고 물이 귀한 곳에서 자라는 선인장... 그들에겐 억세고 가느다란 잎이 바로 가시.... 물..... 모든 생명체는 물이 없으면 살아갈 수가 없지. 그래서 생명수라고 한단다.
공기를 맑게 정화시켜주는 식물이 있대. 그중에 "이오난사"를 우리는 선택했어. 사물함 위에서 고요히 누워있는 이오난사~~~우리 교실을 청정지역으로 하겠네. 이름도 붙여주고, 이오난사 집도 꾸며주고.... ㅋㅋ 아주 좋~~~아
** 숙제 1. 국어 11 실감나게 표현해요. - 인물의 말과 행동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줄게. (나와 이오난사를 주인공으로 시나리오(대본)를 만들어봅시다.
주제 : 뜨거워지는 지구를 구하라~~~~
예) 나 : 안녕, 난 00야. 이오난사야, 난 너에게 청정이라고 이름을 붙여줬어. 왜냐하면 너의 특징이 오염된 공기를 깨끗하게 해준다고 알고 있거든. 이오난사 : 어머나~~ 안녕? 00야. 나에게 예쁜 이름을 지어줘서 고마워. (역할극 해봐서 너희들 잘 알고 있지? 길게 한 번 써보자~~)
이런 식으로 인물의 특징이 잘 드러나고, 잘 어울리게 시나리오(대본)를 써봅시다. 말하자면 내일 친구와 함께 여러분들이 해온 숙제로 역할극을 할 거란다. 음.... 그러니까 역할극 대본을 쓰는 시나리오 작가가 되는 거겠군... ㅎㅎㅎ 기대되는데.... 어떤 작품들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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