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낱말은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노는 게 제일 좋아~~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2023년 9월 22일 금요일

이름 *** 등록일 23.09.22 조회수 52

* 방울 토마토야~~ 우리 집으로 가자~~~ 하하하~~~

 

그래, 집 안에 또 다른 생명체가 있다는 것....

돌본다는 것, 나의 관심을 필요로 한다는 것..... 가슴이 벅차오르잖어~~~

방울 토마토에게 이름도 지어주고, 이름을 자주 불러주며 물도 주고, 똑바로 설 수 있도록 버팀목을 세워주고~~~~ 잘 키워보자~~^^

 

** 숙제

글쓰기의 힘(사랑의 힘)

지금 우리는 국어 수업에서 배우고 있지. 

 

글이란 ....

1. 누군가에게 위로할 힘과 괜찮아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지. 

2. 글 속에 있는 다른 사람의 삶을 보며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도 있어.

3. 글을 통해서 내가 살아 보지 못한 세상에 대해 경험을 쌓을 수도 있어.

4. 그리고 글 속에서 나는 무엇이든 다 될 수 있지. 

 

사랑하는 2-3 반~~~~

책을 읽어보자, 독서를 해보자, 책 속에 길이 있다....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단다. 

자유~~~~ 무엇이든 다 상상할 수 있고, 무엇이든 다 될 수 있잖아~~~ㅎㅎ

아, 정말이지 엄~~~~청 기쁘고 좋잖아~~~

 

자, 그럼 국어 숙제를 해볼까~~~~

선생님께 받은 활동지에 주말에 인살 깊었던 일을 순서대로 정리해서 글, 그림으로 표현해보자. 

 

2. 다음 주에 있을 인터뷰~~~

선생님께 받은 인터뷰 안내글을 놀이하듯이, 노래하듯이 줄줄 읽어보자.

요것도 엄~~~청 재미있을 거야. ㅎㅎㅎ

(거울 보고 연습하기. 누가 누가 잘하나 지켜보겠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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