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낱말은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3년 9월 15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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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3.09.15 | 조회수 | 58 |
* 배운다는 것......
달콤한 사탕 같은 맛이지. 알아간다는 것, 몰랐던 것을 깨닫는 것.... 이건 엄청난 변화지. 그렇지~~ 이런 어마어마한 일이지....
구구단 미션지를 들고, 우리는 지식 가게를 운영했어. 음.... 자기가 맡은 구구단 자리에 앉아 또래 선생님을 했어. 거꾸로 외우기도 했지. 오~~ 싸인도 제법 자신 있게 하는 걸 보니 완전 멋지던 걸~~~ㅎㅎㅎ 최종 도착점이 선생님과 일대일로 묻고 답하는 시간이었지. 아오~~~ 떨려~~~~ 콩닥콩닥, 두근두근~~~ 잔뜩 긴장한 눈빛, 떨리는 손끝.... ㅋㅋㅋ 선생님도 내 어린 시절이 떠올랐어. 우와아~~~ 그런데.... 아주 훌륭하게 모두 잘했어. 구구단으로 떼창을 할 때 목소리가 엄~청 커졌다는 것은 자신감 뿜뿜~~^__* 다음 주엔 4단, 8단을 할 거야.
** 숙제 - 주말 동안 나의 부모님을 그림으로 그려봅시다. (내가 생각하는 부모님 모습~~~)
*** 준비물 - 현장체험학습 참가 신청서(월요일까지)
**** 우리가 사랑 받아야 할 때는 언제일까...... . . . " 지금" ..... 그렇지. 모든 곳, 모든 시간이겠지.... 이 대답을 0민이가 했어. 와우~~~ 참 훌륭해~~~~
주말 동안 포근하게 쉬고, 월요일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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