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낱말은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3년 9월 12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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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3.09.12 | 조회수 | 52 |
* 우리는 호모 루덴스~~~
ㅎㅎ~~ 무슨 말인지 궁금하지? 놀이를 하는 사람이라는 뜻이야. 우리는 오늘 교과를 통해서 배운 것을 놀이를 하며 즐겁게 수업을 했다는 것이지. 얼마나 신나게 협력하며 활동하던지.... 감동 감동~~~~
이렇게 즐길 줄 안다면 다음 단계는 시장 놀이, 경제 놀이, 플리마켓을 열어도 되겠던걸.... ㅎㅎ 선생님이 곰곰이 생각해볼게~~^__*
그동안 배웠던 국어 실력, 생태 실력, 동물 이름, 초성으로 알아보는 나의 이름.... 우와아~~~ 자기가 쓴 동물 이름이 나올 때마다 "만세~~" 소리.... 다음엔 더욱 큰 소리로 외치기. 그런데 늘 사용하던 동물 이름이 오늘 따라 왜 이리도 생각이 안 나는 걸까? ㅋㅋ
** 숙제 - 통합(가을) 동네 한 바퀴~~~ 우리 교실에 대형 건물이 들어섰지. 치과, 마트, 우체국, 경찰서, 이비인후과, 치킨집, 분식집, 빵집, 도서관, 약국, 은행 음.... 우체국에 예금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그리고 문구점이 문을 닫았을 땐 마트를 이용해서 문구류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배웠지.
다음에도 더욱 재미있게 미션을 완성하는 활동을 해보자~~~
- 자, 그럼 숙제를 내볼게~~~ 2. 부모님의 피드백을 받아올 것.
***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요즘 각종 감기 환자들이 많더라. 잘 먹고, 잘 자고~~ 면역력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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