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낱말은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3년 6월 22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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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3.06.22 | 조회수 | 59 |
* 서로 마음이 전달되어 깊은 느낌이 통하다.....
이러한 상황을 "교감한다~~"라고 해. 얘들아~~~ 자주 교감을 할 때 서로가 쑤욱~~ 성장하는 거란다.
오늘 우리 반에서는 "작은 기적"이 일어난 거야. 선생님도 성장하고 너희들도 성장하는 순간!!! 선생님 마음을 헤아려주고, 짐작해 주고.... 그리고 선생님 마음을 생각해 주는 든든함이 감동 감동~~~~ 먼 훗날 오늘 여운은 너희들과 함께 한 추억으로 진하게 방울방울 올라오겠지..... 너희들의 아름답고 고운 마음을 선생님도 가슴 깊이 간직할게~~~ 우리 2학년 3반은 함께 가는 거야~~~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 숙제 - 우리 반 창가에는 초록 하트가 대롱대롱 서로를 끌어주고 바쳐주며 자라고 있어. 유리창에는 오색 찬란한 무지개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놀고 있고..... 10 단원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우리는 나팔꽃이 되어보는 거야. 그리고 나팔꽃이 수업받고 있는 우리를 바라볼 때 어떤 마음일까..... 생각해 보는 거야. 늘 바람에 흔들리며 뿌리를 튼튼히 다지는 나팔꽃.......
자, 그럼 숙제를 해볼까? ~~~^^
하얀 종이에 우리 반 창가에 있는 나팔꽃 마음을 "시"로 표현해보는 거야. (물론 시 + 그림)
내일이 벌써 금요일이구나....... 긴 줄넘기를 거뜬히 넘는 도전 정신을 보며 팔이 아픈 줄도 모르고 줄을 돌렸다~~ 하하하~~~ 바로 너희들이 이끌어준 힘이란다!!!!
아참.... 2023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 조정기 실시 안내장 부모님께 보여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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