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낱말은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3년 6월 2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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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3.06.02 | 조회수 | 93 |
* 색깔 이슬 방울~~~
작고 작은 비즈로 이렇게 반지를 만들다니.... 게다가 딱 맞아~~~ㅎㅎㅎ~~ 선생님 기분을 전환 시켜 준 마법의 반지!!! 반지의 왕이 되다~~크하하하~~~ 음... 내 손가락이 더 예뻐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 0율아~~감사해~~
** 숙제 1) 태극기에 색깔을 칠하고 우리나라 태극기가 담고 있는 의미를 모두 써봅시다. 2) 부모님께 현충일에 조기를 다는 이유를 설명해봅시다. 3) 국어 - 쉬는 날 중에 하루를 선택해서 아침 --> 점심 --> 저녁 시간의 흐름에 맞춰서 생활문을 써봅시다.(글 + 그림)
*** 현충일 6월이구나.... 어느새.... 6월엔 현충일, 6.25 전쟁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현충일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이름 모를 분들을 기억해야 한다. 나라를 지킨다는 것은 내 어머니, 아버지, 형제, 자매를 그리고 국민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 일찌감치 어린 나이에 깨우칠 수 밖에 없는 어린 학도병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오늘 지식채널e 영상을 통해 본 이우근 소년의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는 몹시도 숙연한 마음을 들게했다. 죽음이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얼마나 어머니가 보고 싶었을까.... 상추쌈이 먹고 싶고, 가슴 시원한 우물물 한 모금이 그립다는 편지 내용.... 비록 적군이지만 그들도 누군가의 아들이라는 편지 글을 보니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겠다는 간절함이 가득찼다.
6일 현충일 오전 10시에는 묵념 사이렌이 울릴 거야. 1분 동안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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