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사용하는 낱말은 의미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 의사소통할 공통어를 찾기는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그것은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단어들을 전혀 다른 내용으로 채우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은 아이가 말하는 마당, 아빠, 죽음과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야누슈 코르착-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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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3.04.27 | 조회수 | 58 |
* 좋은 친구, 나쁜 친구??...
자녀들이 안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 같으며 마음이 몹시 불편하겠지요? "좀 좋은 친구를 사귀지, 왜 꼭 그런 애를 만나니?"라고 했을 때...... 자녀들도 동의하던 가요? 그런 경우 별로 못 보셨지요? 자녀가 사귀는 친구가 걱정스러울 때는 이렇게 말해보세요.
" 너 같은 친구가 있어서 그 아이는 참 좋겠다. 니 덕분에 그 아이가 마음을 잡았으면 좋겠구나. 엄마(아빠)는 너희가 서로 도움이 되는 친구가 되길 바란단다."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아이가 있으면, 친구를 데리고 강남 가는 아이도 있는 법입니다.
** 내일은 받아쓰기 대신 수학 연산을 평가하겠습니다. - 10 받아올림 덧셈을 보겠습니다. (두 자리 수 + 두 자리 수) - 문장제 문제(반드시 덧셈 식을 쓰고, 답을 쓰는 습관을 키웁시다.)
*** 교감~~~~~!!! - 서로 마음을 헤아려 주며 감동을 주는 것이지. 우리 반도 서로 서로 교감을 나누며 성장하도록 하자. 멋있잖아, 교감을 하니 강당에서 신나게 운동도 하고, 그러다 보니 기분도 좋아지고, 친구들이랑 사이도 좋아지고, 학교 생활을 기쁘게 마무리하고......
보더콜리와 아저씨가 축구공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우리는 감탄 했지. 교감은 그런 것이야. 서로 마음을 읽어주는 것!!! 가족도 교감이 이루어질 때 평화롭고 건강한 생활을 한다는 것....너희도 알잖아.
아, 벌써 금요일이라니..... 휘리릭 지나가는 시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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