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하세요. 경포초 4학년 2반 담임교사 홍혜연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개학연기로 이렇게 홈페이지로 인사드려서 많이 아쉽게 생각합니다.

개학은 3월 2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때까지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착용, 손씻기를 철저히 하여  아이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개학실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함께 더 높이!
  • 선생님 : 홍혜연
  • 학생수 : 남 16명 / 여 12명

3월 17일 알림장

이름 홍혜연 등록일 20.03.17 조회수 78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인해 개학 연기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봄철 꽃향기를 느끼며 자유롭게 뛰어 놀아야할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교사인 저도 일상의 삶을 살아감에 있어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친구들과 재잘거리며 놀며 배우며 커가야 하는 학생들의 답답함은 오죽할까요.
세상을 살다보면 크고 작은 일을 겪기 마련입니다. 지금은 모두가 큰일을 겪고 있는 시기입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있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나가고 이겨 내야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부디 학생과 학부모님의 가정 모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개학날 볼 수 있길 바랍니다.

1. 개학이 2주간 더 늦어짐에 따라 가정 온라인 학습 “전북 e스쿨, EBS, 오늘의 교실”을 통해 자유롭게 학습하기 바랍니다.

2. 자유롭게 생각하기 활동

“자유롭게 생각하기” 활동은 개학 후 아이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갖겠으니 모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다른 선택주제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주 선택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제 1가지를 골라 자유롭게 표현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유롭게 생각하기” 3월 3주차 주제 (코로나 19관련)
- 코로나 19가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것 3가지
- 코로나 19를 빠르게 물리치는 방법
- 코로나 19로 내가 배운 것이 있다면?


3.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 전하기

4월 개학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아이들도 부모님도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서로 사랑하고 고맙다는 마음을 표현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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