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시간이 다 끝나갈 무렵,
창 밖을 보던 한 친구가 " 선생님, 눈와요." 하기에 밖을 보니
정말로 눈 부신 햇살아래 진눈깨비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비록, 흩뿌리는 진눈깨비지만 첫눈이 반가워
모두 뛰어나가 운동장에서 반가운 눈을 맞이하였습니다.
해맑은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서 오늘 하루도 힐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