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7반

2025학년도 6학년 7반입니다.

급훈을 비롯하여 모든 사항은 학생들 스스로 중심이 되어 만들었습니다. 구성원 모두 잘 지켜주는 학급이 되길 바랍니다.

올 한 해는 공부를 통한 성적 향상보다는 자신의 삶을 확립(학습 방법/ 친구 사귀는 방법/ 자기 관리 방법 등 알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예의 친절 배려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정의로운 행정반
  • 선생님 : 송제헌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속담 수행평가 1차 답안지

이름 송제헌 등록일 25.07.04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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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수행평가 1차 답안지입니다.

 

2025학년도 7월 초6 초등수학능력시험 문제지

국어 속담 영역

3교시

수험번호

성명

[1~12] 안에 옳은 낱말을 쓰시오.(1)

1. 전성기의 한계가 짧음을 빗대어 풍자할 때 쓰는 속담

메뚜기도 여름이 한 철

( 메뚜기 )

2. 사람은 어려운 시련과 고통을 겪어 보아야 삶의 참된 보람을 알 수 있게 됨을 이르는 속담

겨울을 지내보아야 그리운 줄 안다.

( 겨울, )

3. 가까이 있어도 도리어 알아보지 못하거나 찾지 못하는 경우를 이르는 속담

○○ 밑이 어둡다.

( 등잔 )

4. 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 더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속담[두 단어로]

○ ○○가 요란하다.

( 빈 수레 )

5. “여러 사람이 제 뜻대로 하려 들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렵다.”라는 것을 비유한 속담

○○이 많으면 으로 간다.

( 사공, , )

6. 어떤 일이든 핑계가 있음을 뜻하는 속담

핑계없는 ○○없다.

( 무덤 )

7. 아무리 뛰어난 생각이라도 실제로 실행할 수 없으면 헛된 공론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의 속담

○○○ 목에 ○○ 달기

( 고양이, 방울 )

8. 아무리 귀한 물건이나 뛰어난 환경을 주어도, 그것을 알아보거나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의 속담.

○○ 목에 ○○ 목걸이

( 돼지, 진주 )

9. 배가 고프면 무엇이나 맛있다는 뜻의 속담

이 반찬이다.

( 시장 )

10. 집안에 잔말이 많아 화목하지 못하면 살림이 잘 안된다는 의미로, 말이 많고 과하게 간섭하는 환경에서는 좋은 결과나 기쁨을 누리기 어렵다는 것을 강조한 속담. 비슷한 뜻의 속담으로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가 있음.

말 많은 집은 ○○도 쓰다.

( 장맛 )

11. 있지도 않은 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하고 그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쓸데없이 실망한다는 뜻의 속담.

○○○부터 미리 마신다.

( 김칫국 )

12. 아무리 궁하거나 다급한 경우라도 체면을 깎는 짓은 하지 아니한다는 뜻의 속담

○○은 얼어 죽어도 ○○은 안 쬔다.

( 양반, 짚불 )

[13~24] 다음 속담의 뒷부분을 쓰시오.(1)

13.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 보다 무섭다.

14. 가을 무껍질이 두꺼우면

겨울이 춥다.

15.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16. 집 떠나면

고생이다.

17. 절에 가서

빗장사 한다.

18.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19.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20.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

21. 말이

씨가 된다.

22. 수박은 속을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23. 홈통은

썩지 않는다.

24. 가재는

게 편

[25-29] 다음 뉴스를 읽고 상황에 가장 알맞은 속담을 쓰시오.(4)

25.

최근 무인가게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편리한 점도 있지만 사람이 없다는 점 때문에 무인가게에 대한 범죄가 상당히 건수도 많다. 특히 ○○○ 범죄예방연구소 따르면 무인가게 절도 범죄의 10대 비중이 34.8%로 집계됐다. 절도로 시작한 범죄가 강력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무인가게 절도 범죄의 청소년 비중이 크다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26.

그림의 떡

27.

저희 집 윗 층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 2명이 있는데, 얼마 전부터는 유독 와다다하는 층간 소음에 제 심장이 다 요동칩니다. 그러다 하루는 위층 아이들과 어머니가 저희 집 현관 벨을 누르더니, 문을 열자마자 위층 아이들이 직접 만든 쿠키 봉지를 들고 와서는 저희가 맨날 뛰어서 죄송합니다.”라면서 사과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이어머니는 주의를 주지만 아이들 통제가 잘 안 되네요. 늦게 찾아봬서 죄송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혼이 났는지 주눅이 든 모습이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그 모습에 마음이 풀려 저도 모르게 아이들이 다 그렇지요. 이해합니다.” 라고 용서해주었습니다. 그 뒤로도 층간 소음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만 조금은 줄어들었고 이런 노력이 고마워 저도 과일로 답례를 하곤 합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28.

옛날 선비들은 우연히 일어날 타인의 의심에 대해 경계하여, 삼가 몸을 사리고 남이 의심받을 행동이나 장소에는 가질 않았으며, 집안을 잘 단속했다. 내 집안에 내 가솔들이 혹여나 남에게 까마귀처럼, 우연히 발생된 일에 대해 오해를 받고 욕을 먹는 것은, 바로 그 집의 가장이 욕을 먹는 것과 똑같다는 생각에서였다. 가장의 이런 올바른 생각은 그 집안 가솔들에게 몸을 단정히 하고, 옳은 행동과 정론만을 이야기하게 해주어 마을 사람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올곧고 바른 집안이라고 칭송이 자자하게 했음은 물론이고, 그 집안의 가장 뿐만 아니라 자식들도 훗날 나라에서 귀하게 쓰이는 인재가 되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29.

전국시대에 강국이었던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약한 등()나라가 있었고, 등나라는 두 나라의 틈바구니에서 오랫동안 모진 고초를 당했다. 맹자(孟子) 등나라에 갔을 때 등문공 (文公)과 나눈 대화에.

등문공이 말했다. "등나라는 작은 나라로, 제나라 초나라 사이에 끼어있으니, 제나라를 섬겨야 합니까? 초나라를 섬겨야 합니까?" 맹자가 대답했다. "이 계책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바가 아닙니다. 그러나 기어이 말하라고 하신다면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성 밑에 연못을 깊게 파고 성을 높이 쌓은 후 백성과 더불어 지키되 백성들이 죽을 때까지 떠나지 않고 지킨다면 굳게 지키십시요.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빨리 이곳을 떠나야 합니다. 두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약한 자는 강한 자들 사이에 끼여 괴로움을 받을 때 맹자의 말을 기억하고 당당히 겨루든지, 미련을 버리고 떠나야지, 눈치만 보며 비굴하게 살아서는 안 될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30] 다음 보기의 속담 중 두 가지를 활용하여 짧은 일기를 써 보시오.(10)

[보기]

친구 따라 강남간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굶주림을 참으면 추위에 잘 견딘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른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31-36] 두 속담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단어를 쓰시오.(2)

31. ___ 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

가을 식은 밥이 ___ 양식이다.

32. ______ 도둑이 소도둑 된다.

______ 가는 데 실 간다.

바늘

33. ___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___가 듣는다.

34. 발 없는 ___이 천리 간다.

___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35. 봄바람에 오그라든 _________

_________ 기운 좋은 것과 가을 날씨 좋은 것은 믿을 수 없다.

늙은이

36. 대포로 ______ 쏘는 격

______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

참새

[37-42] 다음 속담의 뜻을 쓰시오.(3)

37. 여름벌레가 얼음을 얘기한다.

제 처지에 맞지 않는 엉뚱한 소리를 함을 비꼬는 말

38. 싼 게 비지떡

싼 것이라서 질이 나쁘다는 의미

39. 산 넘어 산

고생이 갈수록 더 심해짐

40. 금강산도 식후경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

41.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잘못을 숨기기 위해 얕은 수를 쓰는 사람을 풍자하는 속담으로, 자신의 잘못을 감추거나 변명하기 위해 엉뚱한 증거를 내세우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표현함.

42. 고양이 밥 먹듯 하다.

음식을 먹는 양이 몹시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3-50] 다음 뜻에 맞는 속담을 아래 보기에서 골라 기호를 쓰시오.(2)

43. 단풍잎도 가을이 되어야 떨어진다는 말로, 무엇이나 제 때가 있다는 뜻 ( 7 )

44. 가을에 밭농사가 끝난 뒤에는 그 밭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는 말 ( 13 )

45. 큰 추위의 고비만 넘기면 따뜻한 봄이 올 것이라는 의미의 속담 ( 2 )

46. 임시방편으로 갑자기 터진 일을 우선 간단하게 둘러맞추어 처리는 할 수 있어도 그 효력이 오래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사태가 더 나빠지게 된다는 말 ( 5 )

47. 마음이 문제이지 장소나 형식이 문제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9 )

48. 시간과 장소를 가려 행동하라는 뜻의 속담 ( 11 )

49.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서 금품을 뜯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4 )

50. 큰 일을 이루려면 그만한 위험과 수고를 겪어야 한다는 뜻 ( 3 )

[보기]

1. 개팔자가 상팔자

2. 대한 끝에 양춘이 있다.

3. 범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4. 벼룩의 간을 내먹는다.

5. 언 발에 오줌 누기

6. 배 먹고 이 닦기

7. 단풍도 떨어질 때 떨어진다.

8. 맛없는 음식도 배고프면 달게 먹는다.

9. 방앗간에서 울었어도 그 집 조상

10. 혀 밑에 도끼 들었다.

11. 이부자리 보고 발을 펴라.

12.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13. 가을 밭은 안 갈아엎는다.

14.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문제 해결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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