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7반

2025학년도 6학년 7반입니다.

급훈을 비롯하여 모든 사항은 학생들 스스로 중심이 되어 만들었습니다. 구성원 모두 잘 지켜주는 학급이 되길 바랍니다.

올 한 해는 공부를 통한 성적 향상보다는 자신의 삶을 확립(학습 방법/ 친구 사귀는 방법/ 자기 관리 방법 등 알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예의 친절 배려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정의로운 행정반
  • 선생님 : 송제헌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2025 속담 수행평가 자료

이름 송제헌 등록일 25.07.01 조회수 39
첨부파일

속담을 활용해요.’ 수행평가 자료

[사계절 관련 속담]

봄 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

: 제 허물을 제가 스스로 드러내어 해를 자초(自招)할 때 쓰는 말로, 자신의 과한 행동이나 수다 때문에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상황을 빗대어 사용함.

봄바람에 오그라든 늙은이

: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실제로는 기운이 없거나 나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름벌레가 얼음을 얘기한다.

: 제 처지에 맞지 않는 엉뚱한 소리를 함을 비꼬는 말.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 무더운 여름철에 갑자기 찾아온 손님을 맞이하는 것이 그만큼 힘들고 귀찮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메뚜기도 여름이 한철

: 전성기의 한계가 짧음을 빗대어 풍자할 때 쓰는 속담

가을 식은 밥이 봄 양식이다.

: 가을에는 먹을 것이 풍족하나 봄에는 궁하므로 풍족할 때 낭비 말고 절약하라는 의미의 속담.

늙은이 기운 좋은 것과 가을 날씨 좋은 것은 믿을 수 없다.

: 상황이 언제 변할지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단풍도 떨어질 때 떨어진다.

: 단풍잎도 가을이 되어야 떨어진다는 말로, 무엇이나 제 때가 있다는 뜻

가을 무껍질이 두꺼우면 겨울이 춥다.

: 가을 무를 뽑아 껍질을 벗겼을 때 그것이 두꺼우면 겨울이 추울 것을 예상할 수 있다는 말.

가을밭은 안 갈아엎는다.

: 가을에 밭농사가 끝난 뒤에는 그 밭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는 말.

겨울을 지내보아야 봄 그리운 줄 안다.

: 사람은 어려운 시련과 고통을 겪어 보아야 삶의 참된 보람을 알 수 있게 됨을 이르는 말.

대한 끝에 양춘이 있다,

: 대한(大寒)이라는 큰 추위의 고비만 넘기면 따뜻한 봄이 올 것이라는 의미의 속담.

언 발에 오줌 누기

: 언 발은 얼어버린 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언 발을 녹이려고 일단 오줌을 누어 봤자 별 효력이 없다는 말. , 임시방편으로 갑자기 터진 일을 우선 간단하게 둘러맞추어 처리는 할 수 있어도 그 효력이 오래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사태가 더 나빠지게 된다는 말.

[사물 관련 속담]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한번 나쁜 일을 시작하면 더 나쁜 일을 시작하게 된다는 뜻

싼 게 비지떡

: 싼 것이라서 질이 나쁘다는 의미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기역 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보면서도 기역 자를 모른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

홈통은 썩지 않는다.

: 창문이나 미닫이문이 계속 왕복하는 홈통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하여야 실수나 탈이 안 생긴다는 말.

등잔 밑이 어둡다.

: 가까이 있어도 도리어 알아보지 못하거나 찾지 못하는 경우를 이르는 속담.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바늘이 가는 데 실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빈 수레가 요란하다.

: 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 더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포로 참새 쏘는 격

: 보잘것없는 일이나 사물 때문에 엄청나게 큰 대책을 세우며 야단법석을 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소와 관련된 속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여러 사람이 제 뜻대로 하려 들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렵다."라는 것을 비유한 속담

집 떠나면 고생이다.

: 집을 떠나 돌아다니게 되면 아무리 대접을 받는다 해도 고생스럽고 불편한 점이 있기 마련이라는 말.

방앗간에서 울었어도 그 집 조상

: 집 안까지 들어가지 않고 밖에 있는 방앗간에서 울었다고 하여도 그 집에 조상한 것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문제이지 장소나 형식이 문제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산 넘어 산

: 고생이 갈수록 더 심해짐.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 이득되는 일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뜻

이부자리 보고 발을 펴라

: 시간과 장소를 가려 행동하라는 뜻

절에 가서 빗장사 한다.

: 허무한 짓을 하는 것

핑계없는 무덤없다.

: 어떤 일이든 핑계가 꼭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

[동물 관련]

범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 큰 일을 이루려면 그만한 위험과 수고를 겪어야 한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아무리 뛰어난 생각이라도 실제로 실행할 수 없으면 헛된 공론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우연히 다른 일과 때가 같아, 둘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됨을 뜻하는 말.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 아무리 귀한 물건이나 뛰어난 환경을 주어도, 그것을 알아보거나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

개팔자가 상팔자

: 개의 삶이 인간의 삶보다 낫다는 뜻이며, 사람은 일이 바쁘고 고될 때 아무 일도 안 하고 돌아다니는 개의 삶이 자신들의 삶보다 낫다는 말 또는 그만큼 고된 자신의 삶을 한탄하면서 쓰는 말

벼룩의 간을 내먹는다.

: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서 금품을 뜯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속담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 잘못을 숨기기 위해 얕은 수를 쓰는 사람을 풍자하는 속담으로, 자신의 잘못을 감추거나 변명하기 위해 엉뚱한 증거를 내세우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표현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 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하여 나아진 사람이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고래만큼 강한 사람들이 서로 싸우는 바람에 약한 사람이 해를 입는다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 몹시 고생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가재는 게 편

: "가재는 서로 비슷한 종인 게를 편든다."는 것으로, "자신과 동일하거나 비슷한 선상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편드는 것"을 의미

[음식 관련]

그림의 떡

: 바라는 모습이기는 하나 실제로 이용할 수 없거나 이루어지기 힘든 경우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

: 음식이 아주 맛있음을 이르는 말.

시장이 반찬이다.

: 배가 고프면 무엇이나 맛있다는 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내용이 좋으면 겉모양도 반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배 먹고 이 닦기

: 배를 먹으면 이까지 하얗게 닦아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에 두 가지 이로움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 밥 먹듯 하다.

: 음식을 먹는 양이 몹시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맛없는 음식도 배고프면 달게 먹는다.

: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

: 겉으로 대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뜻

김치국부터 미리 마신다.

: 있지도 않은 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하고 그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쓸데없이 실망한다는 뜻

[말 관련]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까지 퍼져 나가므로 말을 삼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

말이 씨가 된다.

: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대로 되었을 때 쓰는 말

혀 밑에 도끼 들었다.

: 자기가 한 말이 불행의 근원이 돼 죽을 수도 있다는 속담으로, 말을 잘못하면 큰 화를 입게 되니 항상 말을 조심하라는 뜻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는 말.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 집안에 잔말이 많아 화목하지 못하면 살림이 잘 안된다는 의미로, 말이 많고 과하게 간섭하는 환경에서는 좋은 결과나 기쁨을 누리기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는 속담. 비슷한 뜻의 속담으로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가 있음.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 잘못이 명백히 드러나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뜻으로, 말을 조심해야 함을 경계한 것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

: 욕심 많은 사람이 이득이 날 만한 자리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뜻.

[사람 관련]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수박은 속을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 수박은 쪼개서 속을 보아야 잘 익었는지 설익었는지 알 수 있고 사람은 함께 지내보아야 속마음이 어떠한지 알 수 있다는 말.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친구가 가니까 멀고 익숙하지 않은 곳인데도 따라간다는 말로, 원래 자신은 할 마음이 없었는데 친구가 하니까 덩달아 하게 될 때 쓰는 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세 살 때 생긴 버릇이 여든 살이 될 때까지도 그대로라는 말로 어릴 때 습관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표현. 즉 좋은 습관은 평생 도움이 되고, 나쁜 습관은 오래도록 고치기 어렵다는 뜻.

양반은 얼어 죽어도 짚불은 안 쬔다.

: 아무리 궁하거나 다급한 경우라도 체면을 깎는 짓은 하지 아니한다는 말.

굶주림을 참으면 추위에 잘 견딘다.

: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은 굶주림과 추위를 잘 참고 견딘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그 일로 고생한 사람은 다른 어려운 일도 잘 참아낼 수 있다는 말.

이전글 속담 수행평가 1차 답안지
다음글 자율중학교 진학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