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6학년 7반입니다.
급훈을 비롯하여 모든 사항은 학생들 스스로 중심이 되어 만들었습니다. 구성원 모두 잘 지켜주는 학급이 되길 바랍니다.
올 한 해는 공부를 통한 성적 향상보다는 자신의 삶을 확립(학습 방법/ 친구 사귀는 방법/ 자기 관리 방법 등 알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025 속담 수행평가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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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제헌 | 등록일 | 25.07.01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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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담을 활용해요.’ 수행평가 자료 [사계절 관련 속담] ? 봄 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 : 제 허물을 제가 스스로 드러내어 해를 자초(自招)할 때 쓰는 말로, 자신의 과한 행동이나 수다 때문에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상황을 빗대어 사용함. ? 봄바람에 오그라든 늙은이 :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실제로는 기운이 없거나 나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름벌레가 얼음을 얘기한다. : 제 처지에 맞지 않는 엉뚱한 소리를 함을 비꼬는 말. ?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 무더운 여름철에 갑자기 찾아온 손님을 맞이하는 것이 그만큼 힘들고 귀찮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메뚜기도 여름이 한철 : 전성기의 한계가 짧음을 빗대어 풍자할 때 쓰는 속담 ? 가을 식은 밥이 봄 양식이다. : 가을에는 먹을 것이 풍족하나 봄에는 궁하므로 풍족할 때 낭비 말고 절약하라는 의미의 속담. ? 늙은이 기운 좋은 것과 가을 날씨 좋은 것은 믿을 수 없다. : 상황이 언제 변할지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단풍도 떨어질 때 떨어진다. : 단풍잎도 가을이 되어야 떨어진다는 말로, 무엇이나 제 때가 있다는 뜻 ? 가을 무껍질이 두꺼우면 겨울이 춥다. : 가을 무를 뽑아 껍질을 벗겼을 때 그것이 두꺼우면 겨울이 추울 것을 예상할 수 있다는 말. ? 가을밭은 안 갈아엎는다. : 가을에 밭농사가 끝난 뒤에는 그 밭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는 말. ? 겨울을 지내보아야 봄 그리운 줄 안다. : 사람은 어려운 시련과 고통을 겪어 보아야 삶의 참된 보람을 알 수 있게 됨을 이르는 말. ? 대한 끝에 양춘이 있다, : 대한(大寒)이라는 큰 추위의 고비만 넘기면 따뜻한 봄이 올 것이라는 의미의 속담. ? 언 발에 오줌 누기 : 언 발은 얼어버린 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언 발을 녹이려고 일단 오줌을 누어 봤자 별 효력이 없다는 말. 즉, 임시방편으로 갑자기 터진 일을 우선 간단하게 둘러맞추어 처리는 할 수 있어도 그 효력이 오래가지 못할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사태가 더 나빠지게 된다는 말. [사물 관련 속담]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한번 나쁜 일을 시작하면 더 나쁜 일을 시작하게 된다는 뜻 ? 싼 게 비지떡 : 싼 것이라서 질이 나쁘다는 의미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기역 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보면서도 기역 자를 모른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 ? 홈통은 썩지 않는다. : 창문이나 미닫이문이 계속 왕복하는 홈통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하여야 실수나 탈이 안 생긴다는 말. ? 등잔 밑이 어둡다. : 가까이 있어도 도리어 알아보지 못하거나 찾지 못하는 경우를 이르는 속담. ?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바늘이 가는 데 실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빈 수레가 요란하다. : 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 더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포로 참새 쏘는 격 : 보잘것없는 일이나 사물 때문에 엄청나게 큰 대책을 세우며 야단법석을 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소와 관련된 속담]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여러 사람이 제 뜻대로 하려 들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렵다."라는 것을 비유한 속담 ? 집 떠나면 고생이다. : 집을 떠나 돌아다니게 되면 아무리 대접을 받는다 해도 고생스럽고 불편한 점이 있기 마련이라는 말. ? 방앗간에서 울었어도 그 집 조상 : 집 안까지 들어가지 않고 밖에 있는 방앗간에서 울었다고 하여도 그 집에 조상한 것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문제이지 장소나 형식이 문제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 넘어 산 : 고생이 갈수록 더 심해짐.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 : 이득되는 일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뜻 ? 이부자리 보고 발을 펴라 : 시간과 장소를 가려 행동하라는 뜻 ? 절에 가서 빗장사 한다. : 허무한 짓을 하는 것 ? 핑계없는 무덤없다. : 어떤 일이든 핑계가 꼭 있다. ?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 [동물 관련] ? 범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 큰 일을 이루려면 그만한 위험과 수고를 겪어야 한다. ?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아무리 뛰어난 생각이라도 실제로 실행할 수 없으면 헛된 공론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우연히 다른 일과 때가 같아, 둘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됨을 뜻하는 말. ?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 아무리 귀한 물건이나 뛰어난 환경을 주어도, 그것을 알아보거나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 ? 개팔자가 상팔자 : 개의 삶이 인간의 삶보다 낫다는 뜻이며, 사람은 일이 바쁘고 고될 때 아무 일도 안 하고 돌아다니는 개의 삶이 자신들의 삶보다 낫다는 말 또는 그만큼 고된 자신의 삶을 한탄하면서 쓰는 말 ? 벼룩의 간을 내먹는다. :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서 금품을 뜯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속담 ?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 잘못을 숨기기 위해 얕은 수를 쓰는 사람을 풍자하는 속담으로, 자신의 잘못을 감추거나 변명하기 위해 엉뚱한 증거를 내세우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표현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 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하여 나아진 사람이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고래만큼 강한 사람들이 서로 싸우는 바람에 약한 사람이 해를 입는다 ?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 몹시 고생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 가재는 게 편 : "가재는 서로 비슷한 종인 게를 편든다."는 것으로, 즉 "자신과 동일하거나 비슷한 선상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편드는 것"을 의미 [음식 관련] ? 그림의 떡 : 바라는 모습이기는 하나 실제로 이용할 수 없거나 이루어지기 힘든 경우 ?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른다. : 음식이 아주 맛있음을 이르는 말. ? 시장이 반찬이다. : 배가 고프면 무엇이나 맛있다는 말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내용이 좋으면 겉모양도 반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배 먹고 이 닦기 : 배를 먹으면 이까지 하얗게 닦아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에 두 가지 이로움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 밥 먹듯 하다. : 음식을 먹는 양이 몹시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맛없는 음식도 배고프면 달게 먹는다. : 배가 고프면 반찬이 없어도 밥이 맛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 : 겉으로 대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뜻 ? 김치국부터 미리 마신다. : 있지도 않은 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하고 그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쓸데없이 실망한다는 뜻 [말 관련] ?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까지 퍼져 나가므로 말을 삼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 ? 말이 씨가 된다. :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대로 되었을 때 쓰는 말 ? 혀 밑에 도끼 들었다. : 자기가 한 말이 불행의 근원이 돼 죽을 수도 있다는 속담으로, 말을 잘못하면 큰 화를 입게 되니 항상 말을 조심하라는 뜻 ?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는 말. ?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 집안에 잔말이 많아 화목하지 못하면 살림이 잘 안된다는 의미로, 말이 많고 과하게 간섭하는 환경에서는 좋은 결과나 기쁨을 누리기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는 속담. 비슷한 뜻의 속담으로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가 있음. ?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 잘못이 명백히 드러나 변명의 여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뜻으로, 말을 조심해야 함을 경계한 것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 : 욕심 많은 사람이 이득이 날 만한 자리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는 뜻. [사람 관련] ?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수박은 속을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 수박은 쪼개서 속을 보아야 잘 익었는지 설익었는지 알 수 있고 사람은 함께 지내보아야 속마음이 어떠한지 알 수 있다는 말.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 친구가 가니까 멀고 익숙하지 않은 곳인데도 따라간다는 말로, 원래 자신은 할 마음이 없었는데 친구가 하니까 덩달아 하게 될 때 쓰는 말.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세 살 때 생긴 버릇이 여든 살이 될 때까지도 그대로라는 말로 어릴 때 습관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표현. 즉 좋은 습관은 평생 도움이 되고, 나쁜 습관은 오래도록 고치기 어렵다는 뜻. ? 양반은 얼어 죽어도 짚불은 안 쬔다. : 아무리 궁하거나 다급한 경우라도 체면을 깎는 짓은 하지 아니한다는 말. ? 굶주림을 참으면 추위에 잘 견딘다. :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은 굶주림과 추위를 잘 참고 견딘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그 일로 고생한 사람은 다른 어려운 일도 잘 참아낼 수 있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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