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어제 아침(6시30분) 부터 수학여행을 갔다. 너무 빨리가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하고 갔는데 가보니까 시간이 부족한것 같았다.

1시간30분동안 차를타고 이동하는데 중간에 휴게소가 있었지만 조금 지루하고 힘들었다. 에버렌드에 도착하고 들어가니까 조금 설랬었다.

가서 단체사진을 찍고 바로 놀러갔는데 뛰어가니까 엄청 숨차고 힘들었다. 놀이기구를 타러가니까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조금 돌아다니다 더블 락 스핀이라는 놀이기구 줄에 섰는데 줄만 거의 2시간을 기다려서 탔고 엄청 돌고 높아서 무섭긴한데 조금 재미있었다. 

특히 높은곳을 무서워해서 더 무서웠다. 그리고 밥을 먹고 기념품을 산뒤 썬더폴스를 탔다. 썬더폴스는 더블락스핀보다 덜무섭고 엄청 재미있었다. 

옷도 다젖고 가방도 젖어서 조금 추웠다. 그리고 피터팬,비룡열차를 타고 시계탑으로 모여서 집에 갔다. 그런데 사진을 별로 안찍어서 조금 아쉬웠다. 기회가 된다면 에버렌드를 다음에 또 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