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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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주의 대전오월드 가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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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지훈 | 등록일 | 23.09.26 | 조회수 | 61 |
9월 마지막 주 드디어 대전오월드에 갔다. 대전오월드에 도착하여 들어가자마자 성 모양의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바이킹을 탔다. 한번도 타보지 않아서 타기 전까지는 무서웠는다. 하지만 바이킹의 가운데 자리에 타보니 생각보다 무섭지 않고 시원하면서 재미있었다. 와일드 스톰을 탈 때에는 뒤쪽은 무서웠는데 타보니까 떨어질듯 말듯 한게 두려웠고 놀이기구가 돌 때마다 무서웠다. 그래도 스릴이 넘쳐 재미있었다. 내가 바이킹을 한번 더 타자고 하니 지영이가 "사람을 죽일셈이야!"라고 말했다. 그래서 어진이랑 나만 바이킹을 또 탔다. 이번에는 용기를내어 두 칸 뒷 자리에 탔다. 중간에 탔을 때 못느꼈던 재미가 한층 더 느껴졌다. 주랜드에서는 아나콘다를 실제로 봐서 신기했다. 이구아나도 봤는데 이구아나가 째려보는 눈으로 날 쳐다봤다. 호랑이,곰 등 육식동물들은 피곤한지 잠을 자고있었다. 버드랜드에 갈 때 정말 힘들었다. 슬러시와 에이드를 선생님께서 사주셨다. 버드랜드 안에 들어가 처음으로 펭귄을 봤다. 거기서 비린내가 났다. 홍학과 물새로 보이는 새가 한 곳에 살고 있었다. 새들을 풀어놓은 곳인데 사람에게는 다가오지 않는 것이 신기했다. 앵무새가 있는 곳에 갈 때 무서웠지만 들어가서 앵무새를 봤다. 여러가지 앵무새 들이 많이 살고 있었고, 날아다니는 곳에는 새들이 나한테 올까봐 두려워서 들어가지 못했다. 다시 놀이기구를 타러 내려갔다. 내려가서 와일드 스톰을 또 탔다. 어진이와 나는 창모와 희준이랑 같이 탔다.얘들이랑 같이 소리도 지르며 탔다.어진이와 한별이와 나는 바이킹을 탔는데 나는 뒤에서 세번째 자리에 어진이와 앉았고 한별이는 가운데 자리에 탔다 .바이킹이 움직이기도전에 어진이와 내앞에 벌이 날아다녔다. 내가 벌을보고 어진이한테"야 벌벌!"이라고 말했다. 벌을 내쫒자 바이킹이 움직이기 작했다. 무섭기도 하면서 힘들고 재미있던 하루였다. 다음에는 올 때 부모님과 같이 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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