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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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행복하고 나!도 행복한 카아! 멋진 5-1
  • 선생님 : 전OO
  • 학생수 : 남 2명 / 여 3명

9월의 마지막 드디어 대전 오월드에 가는 날이였다.

이름 Ji 등록일 23.09.26 조회수 57

  9월의 마지막 드디어 다모임에서 결정한 대전 오월드에 가는 날이었다. 관광버스를 타고 오월드에 갔다. 한별이와 이야기를하며 수다를 떨었다. 드디어 대전 오월드에 도착했다. 도착을 해서 성 장식 앞에서 사진을 찍고 바로 바이킹을 탔다. 

  바이킹을 기다리는 줄이 안 길어서 아주 좋았다. 바이킹을 타고 있는데 너무 무서워서 그만 타고 싶었다. 그래도 끝까지 탔다.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다음에 타면 안 타고 싶을 정도였다.  선생님께서 와일드 스톰이 재밌다고 말씀하셔서 와일드 스톰을 타게 되었다.  와일드 스톰은 앞,뒤로 앉을 수 있었다. 나와 한별이는 앞에 탔고 선생님께서는 뒤에 타셨다. 점점 올라가면서 뚝 떨어질 줄 알았는데 다행히 뚝 안 떨어졌다. 나는 타면서 소리를 꽥 질렸다. 와일드 스톰은 바이킹보다 안 무서웠다. 와일드 스톰을 타고 나와 지훈이가 바이킹을 한번 더 타자고 했는데 내가 "사람을 죽일셈이야"라고 소리를 쳤다. 그래서 어쩔 수없이 어진이랑 지훈이는 바이킹을 타고 한별이와 나는 회전목마를 탔다. 점심을 다 먹고 주랜드로 걸어갔다.  

  조이랜드에서는 주랜드가 가까웠다. 난생 처음으로 다람쥐원숭이를 보았다. 다람쥐원숭이가 내 머리 위에 있는 통로를 지나가고 있었다. 그 원숭이가 너무 귀여워서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었다. 주랜드에서 제일 귀여운게 다람쥐 원숭이였다. 주랜드에 있는 동물들을 다 보고 버드랜드에 갔다. 

  주랜드에서 버드랜드까지는 엄청 멀었다. 터벅터벅 걸어가는데 발가락이 너무 아팠다.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걸어갔다. 버드랜드에 가고 있는데 플라워 랜드도 보고 갔다. 버드랜드에 가다가 선생님께서 음료수를 사주셨다. 먹으면서 걸어갔는데 드디어 버드랜드에 도착했다. 거기에는 앵무새 종류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  수련정원은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 곳이었다. 지훈이가 무섭다고 안들어가고 있었다. 지훈이에게 "야 뭐가 무섭냐! 새들이 얼마나 귀여운데.."라고 말했다.  수련정원에서 나와 다시 걸어서 조이랜드까지 갔다. 또 와일드 스톰을 타고 펀하우스까지 타서 아주 재미있었다. 대전오월드에 있는 랜드를 다 가봐서 아주 좋은 하루였다. 9월25일은  행복한 하루였다. 다음에 또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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