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역사 탐방을 다녀와서

나는 어제 학교에서 황강초와 같이 현장학습을 갔다.

우리는 처음에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에 갔는데 해설사 분과 돌아다녔는데 말목장터 감나무가 태풍매미 때문에 죽었다는게 조금 웃겼다. 해설사 분이 가시고 우리는 돌아다니면서 문제를 풀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그 다음에는 밥을 먹으로 갔는데 나는 짬뽕을 먹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매웠다.

밥을 다 먹은 후에 전봉준 고택을 갔는데 집은 되게 작은데 마당은 정말 넓었다.

그 다음은 사발통문이 적혀있는 기념비를 봤다. 하지만 한자를 하나도 몰라서 뭐라고 적혀있는지 읽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구파 백정기 의사 기념관에 갔다. 거기서도 해설사 분과 다녔다.

그곳에서 나는 의사는 무기를 써서 싸운 사람이고, 열사는 무기를 쓰지 않고 싸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백정기의사가 13살 때 결혼 했다는게 조금 충격적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