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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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서영 | 등록일 | 19.06.19 | 조회수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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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탄 것 같은 날. 우리는 체험학습으로 많은 곳을 가 보았다. 처음엔 동학농민 혁명관에 갔다. 그땐 너무 졸려서 해설사선생님 말이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다음 2층으로 가서도 설명을 들었다. 거기선 설문지 조사를 해야 됐다. 설문지 조사는 어려웠지만재미있었다. 12시가 넘어서 우리는 중국집에 갔다. 나 상우 도연이 오빠 정혁이 오빠랑 같이 앉았다. 정혁이 오빠는 짜장면을 먹었고 나머지는 짬뽕을 먹었다. 너무 매워서 단무지를 먹고 싶은데 정혁이 오빠 때문에 못 먹었다. 도연이 오빠는 단무지를 하나씩 손으로 집어갔는데 정혁이 오빠가 모든 단무지를 만져 버리는 바람에 상우랑 나는 단무지를 못 먹었다. 밥을 다 먹고 쉼터에서 간식을 먹었다. 나는 간식을 안 가져왔기 때문에 민서 것을 몇 개 먹었다. 놀고나서 화장실을 가고 우리는 걸어서 어떤마을에 갔다. 마지막 장소로 갔다. 구파 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에 갔다. 해설사선생님이 의사라고 할 때 나는 병원에 있는 의사라고 생각했다. 의사가 병원에 있는 의사가 아니라 의사는 독립운동을 할 때 무기를 쓴 사람을 말한거다. 열사는 무기를 쓰지 않은 사람을 말한다. 백정기의사는 13살 때 결혼을 한 것도 알았고 식당에서 작전을 짜다가 잡혀간 것도 알았다. 근데 식당은 중국집에 있었는데 식당사람이 신고한게 궁금하다. 한국말을 안 것 같다. 그때 너무 아까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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