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과거 여행

동학농민 혁명 기념관에 갔다. 거기서 동학농민 기념일이 5월 11일 이라는 걸 알았다. 싸울 때는 총을 조금 쓰고 농사 도구를 많~~~~이 썼다는 걸 알려 주셨다. 나는 처음에는 총을 많이 쓴 줄 알아는데 해설사 선생님이 사람 수를 말씀해 주신 뒤 그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가 편히 살기위해 엄청 열심히 싸운걸 알았다. 그래서 3만명 정도에 사람이 죽었다고 해설사 선생님이 설명해 주셨다. 다 끝나고 밥먹고 전봉준 고택에 갔다. 집 안이 뭔가 좁았다. 다 둘러 보고 기념비에 갔다. 한자가 되게 많았다 사진을 찍고 간식을 먹고 백정기 기념관에 갔다. 해설사 선생님이 설명을 해 주시고 영상을 봤다. 백정기 의사 선생님이 13살 때 결혼 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그리고 독립을 위해 흑색 공포단 이란 조직을 만들었다는 것도 배우고 일본 공사 아리사 아키라를 암살하려다 잡혔다는 것 도 말해주시고. 잡혀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39살 나이에 고문을 받다가 죽은 것 도 말해주셨다. 39살이면 꾀 젊은 나이 인데 독립하는 것 때문에 죽다니 너무 화난다. 만약 타이머신이 계발 된다면 그걸타고 과거에 가서 백정기 선생님을 도와 드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