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간중초병설유치원

건강하고 예절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간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9명의 왕자님과 4명의  공주님이

한 형제 자매처럼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꿈을 키워가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유치원이 되도록

우리 교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하고 예절바르며 창의적인 어린이
  • 선생님 : 이명자
  • 학생수 : 남 9명 / 여 4명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따듯한 말 한마디

이름 이명자 등록일 21.05.28 조회수 10

 

재밌는 장난감, 예쁜 옷, 달콤한 간식은 잠시나마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애정 어린 말 한마디겠지요. 아이 얼굴에 미소가 번지게 만드는 따스한 말은 무엇일까요.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기

사랑한다고 자주 말해주세요. 아이는 자신이 부모로부터 사랑받는다는 확신이 들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낍니다.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는다고 느끼면, 스스로 긍정적인 자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사람으로 자랍니다.

용기 북돋아주기

소심한 아이들은 혹여 틀릴까 봐 또는 잘못했다고 꾸지람을 들을까 봐 두려워합니다. 때문에 어떤 행동을 하는데 소극적이고 조심스러운 모습이지요. 아이가 어떤 일이든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이가 혼날까 봐 시도하지 못했던 거구나.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단다. 틀려도 괜찮으니 ○○이가 하고 싶은 대로 해볼까?”라는 말로 용기를 북돋아주세요.

아이의 노력 인정하기

주위 어른들이 매번 도와주었기 때문에 스스로 시도하지 않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런 아이는 주도적으로 노력할 의지가 없어 시작조차 하지 않거나 금방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못해도 괜찮아. ○○이가 도전하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고 멋진 거야!”라는 말로 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세요. 자그마한 시도라도 아이의 노력을 인정해 준다면 아이는 차츰 잘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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