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봄, 함께 하는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봄처럼 희망차게 따뜻하게 온세상을 바라봄>
이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담긴 우리반 이름입니다. 언제나 봄처럼 희망차게 따뜻하게
온세상을 바라보고,
온세상을 볕바르게 비추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
6월 책놀이 체험학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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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정 | 등록일 | 20.06.29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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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느린 거북이가 토끼와의 경주에서 이기게 되면서 다른 동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빠르게 만을 위해 살게 되지요~
천천히 맛있게 먹고 천천히 푹 자고 일어나고 천천히 산책하고 즐겨했던 일들을 뒤로 한채 정말 빠른 거북이가 되었지만 거북이는 과연 행복했을까요??
다시 도전장을 내민 토끼와의 경주에서 정말 빠른 거북이는 결국 지게 되었지만 거북이는 정말 불행했을까요??
우리는 그림책의 마지막 장면에 거북이의 행복한 표정을 보며 알 수 있었어요~
우리는 언제 행복한가요? 나의 행복은 무엇인가요? 거북이처럼 천천히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며 , ~ 책놀이도 함께 했어요~
그림책 속에서는 1등이 아닌 거북이를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았지만 우리가 기억해줄꺼예요~
거북이 등껍질을 멋지게 꾸며주고 느릿느릿 거북이가 되어 거북이 경주를 해보았어요~ 또 토끼처럼 유리하게 거북이처럼 불리하게 달리기 게임도 함께 신나게 해보았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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