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쁨을 알아가는 5학년 입니다.
세 친구가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뛰어놀고, 공감해주며 초등학교 5학년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산초에서도 밝게 빛나는 별들이며, 그 별빛들은 너무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2025년 1년 내내 서로에게 밝게 비춰주는 별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들을 지켜봐주세요.^^
9월 23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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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5.09.23 | 조회수 | 11 |
1. 수학 자습서 - 105, 106쪽 풀기
2. 영어 워크시트 - 단어(7번) 세 번 쓰고, 문장(3,4,5번) 세 번 쓰고 외우기
3. 안내장 - 10월 10일(금) 재량휴업일 돌봄교실 참여 수요조사 안내장(회신)
어른은 어른다워야 빛이나고, 학생은 학생다워야 예쁜 법입니다. 교사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바라볼때 공부를 잘하고, 운동을 잘하고, 또 무언가를 아무리 잘한다 해도 학생답지 않다면 그 느낌은 조금 덜하게 됩니다. 우리 초등학생들은 마음이 순수하고, 예쁜 것이 특징이지요. 거짓없이 바르게 말하고, 친구들과 웃으면서 대화할 때만큼 예쁜모습은 없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요즘 우리 5학년 아이들이 생활할 때의 모습을 지켜보면 습관처럼 욕설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도하는 교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감탄사처럼 나오는 욕설에 마음이 좋지 않네요.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부분도 있겠지만 자기도 모르게 습관처럼 입밖으로 욕설이 나온다면 이것은 지도가 필요하지요. 욕설을 비롯한 험한말,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는 말 등은 자기자신은 물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아침 조회시간과 오후 종례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바르고 고운말을 쓰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가정에서 우리 부모님들도 함께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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