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쁨을 알아가는 5학년 입니다.
세 친구가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뛰어놀고, 공감해주며 초등학교 5학년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산초에서도 밝게 빛나는 별들이며, 그 별빛들은 너무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2025년 1년 내내 서로에게 밝게 비춰주는 별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들을 지켜봐주세요.^^
6월 19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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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5.06.19 | 조회수 | 11 |
1. 국어 - 208쪽 - 내 의견과, 그 의견이 좋은 까닭 두 가지씩 적어오기
2. 수학 - 교과서 88, 89쪽 풀어오기
3. 사회 - 91쪽 1번 문제에 인권과 관련하여 내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까닭 쓰기
1교시에 감자캐기 체험을 했습니다. 밭에 덮어둔 비닐을 먼저 제거하고, 땅을 파보니 크고 작은 감자들이 모여 있었어요. 땅 속에 묻혀 있는 감자들이 모습을 들어내면 아이들은 "우와~. 엄청크다." "요것봐 이건 더 커." 라며 신나했습니다. 아침부터 습도가 높아 이마에서는 땀이 흐르고, 옷은 땀으로 젖었지만 소중한 체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내가 캔 감자를 비닐봉투에 담아 가지고 하교했습니다. 큰 것은 채로 썰어 감자볶음과 같은 반찬을 해드시면 좋고, 좀 작은 크기의 감자들은 쪄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그야말로 하지를 몇일 앞두고 캔 하지 감자가 맞습니다.^^ 저녁시간에 아이들의 감자캐기 경험을 한 번 끄집어 내서 이야기 나눠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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