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함께하는 기쁨을 알아가는 5학년 입니다.

 

세 친구가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뛰어놀고, 공감해주며 초등학교 5학년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산초에서도 밝게 빛나는 별들이며, 그 별빛들은 너무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2025년 1년 내내 서로에게 밝게 비춰주는 별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들을 지켜봐주세요.^^

함께하는 기쁨을 아는 행복한 어린이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0명

5월 28일 수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5.05.28 조회수 9
첨부파일

1. 주제글쓰기 - 밸런스 게임

 - 행복해도 평생 웃지 못함 / 슬퍼도 평생 울지 못함

 - 나에게 둘 중 하나의 상황만 주어진다면 어떨지 생각해서 적기

 - 아이들 주제 글쓰기 공책을 안가지고 하교했네요. 주제글쓰기 숙제는 내일 다시 제시하겠습니다. 오늘은 하지 않습니다.

 

주제12

2. 도전수학왕 59쪽 9~16번까지 풀기

 - 약분과 통분의 기본 연습입니다. 

 - 크기가 같은 분수를 세 개씩 만들어 봐요.

 

3. 음악 - 리코더 연습

 - 교과서에 나와있는 오버더레인보우 두 줄 연습하기

 

 

 

모든 일들은 마음먹기에 따라 같은 상황이지만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수업 활동이 재미있는 내용이라면 그 시간은 짧게 느껴지며, 그 반대의 경우라면 지겹도록 시간이 가지 않지요. 비단 아이들뿐 아니라 우리 어른들에게도 해당됩니다. 하지만 학생이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주어진 공부가 결코 재미있는 내용보다는 어렵고 귀찮고 지겨운 내용이 훨씬 많습니다. 그런 힘든 과정을 참고 이겨내야하고, 또 배움을 통한 앎을 하나씩 맛보게 된다면 힘듦이 결코 그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에게 의미있는 시간들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서, 같은 내용을 공부하지만 지겨워하며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한 가지라도 알아가며 앎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이런 마음가짐은 단번에 느낄 수 없기에 우리 어른들은 매번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어야 하고, 또 아이들 스스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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