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쁨을 알아가는 5학년 입니다.
세 친구가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뛰어놀고, 공감해주며 초등학교 5학년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산초에서도 밝게 빛나는 별들이며, 그 별빛들은 너무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2025년 1년 내내 서로에게 밝게 비춰주는 별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들을 지켜봐주세요.^^
5월 19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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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5.05.19 | 조회수 | 12 |
1. 수학 평가 예고 - 범위: 3단원 규칙과 대응 - 일시: 5.22.(목)
2. 사회 시험지 싸인 받아 오기
3. 음악 - 리코더 오버더레인보우 곡 시작 두 마디 연습하기
흘리는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시험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설령 열심히 했으나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나의 노력이 헛된 것은 아니에요. 열심히 노력했던 그 마음과 노력으로 얻는 앎은 온전히 제 것이 될테니까요. 우리 5학년 아이들에게 이러한 성실한 자세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무엇인가 이루지 못했을 때 여기저기에서 핑계를 찾기 보다 '내가 노력한 땀의 양이 부족했구나!' '다음번엔 더 열심히 땀을 흘려보리라.' 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것때문에 못했어, 저것때문에 못했어."라는 변명은 앞으로 얼마든지 더 잘할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리고 그냥 현재의 상태를 정당화하려는 약한 모습입니다. 아이들과 학습에 대해 이야기 나누실 때 이런 말씀들을 아이들에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험 결과에 일희일비하여 칭찬하거나 꾸중하지 마시고, "이번 시험을 위해 ○○이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으로 엄마는 정말 기분 좋았어." 라고 말입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훨씬 중요한 것임을 아이들에게 시간 있을 때마다 말씀해주세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아이에게 결과는 당연히 따라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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