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쁨을 알아가는 5학년 입니다.
세 친구가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뛰어놀고, 공감해주며 초등학교 5학년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산초에서도 밝게 빛나는 별들이며, 그 별빛들은 너무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2025년 1년 내내 서로에게 밝게 비춰주는 별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들을 지켜봐주세요.^^
5월 8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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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5.05.08 | 조회수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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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 입니다. 우리 5학년 공우주, 송예준, 오세환. 이 아이들 이렇게 건강하게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해주시는 부모님들이 계심에 참으로 다행이고, 또 감사드립니다. 어버이날 축하드립니다.^^ 우리 부모님들도 부모님들께 감사 인사 드리셨나요? 부모님의 나이가 돼 봐야 그 때 내 부모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옛 우리 선조들의 말씀은 틀린말이 하나도 없지요.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부모님의 그 때 그 말씀이 새록새록 마음을 울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아직은 어려 부모님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렵고, 또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결국 그 아이들이 성장하여 그 나이가 되었을때 그제서야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없이 높고, 또 한 없이 넓은 그 마음을요.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부모님께 감사 인사 드리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꼭 어버이날이 아니더라도 괜찮지요. 용돈을 드릴땐 꼭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드리고, 부모님과 통화를 해서 안부를 물어볼 때도 꼭 아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아이들 앞에선 부모님에 대해 어떠한 싫은 마음도 표현하지 말고, 최고였다고 말해주세요. 아이들은 그 모습을 다 보며 성장합니다. 자녀가 부모를 공경할 줄 아는 바른 인격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원하신다면 오늘부터라도 당장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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