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쁨을 알아가는 5학년 입니다.
세 친구가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뛰어놀고, 공감해주며 초등학교 5학년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산초에서도 밝게 빛나는 별들이며, 그 별빛들은 너무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2025년 1년 내내 서로에게 밝게 비춰주는 별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들을 지켜봐주세요.^^
4월 24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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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5.04.24 | 조회수 | 6 |
1. 도전수학왕 - 41, 44쪽 두 쪽 풀기
제 관점에서 아이들의 학교생활 중 가장 보람이 되고, 흐뭇한 모습은 우리반 세 명이 함께 활동하는 모습입니다. 각자 개인이 노력해야 하는 것들도 많지만 서로 이야기하고 좋은 생각들을 주고받으며 함께하는 모습들은 교사인 저를 미소짓게 만들어 주는 가장 첫번째 요인이랍니다. 셋 중에 누구라도 자신의 의견을 냈을 때 그 의견에 동의를 한다거나 눈을 크게 부릅뜨며 공감하며 웃을 때 그야말로 기쁨을 느껴요. 오늘도 이런 것들을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익히며 우리는 소중한 시간을 채웠습니다.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지식보다는 지혜로움이 더 중요하고, 나를 넘어 우리라는 의식을 항상 기억하는 삶의 자세를 아이들이 배워가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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