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함께하는 기쁨을 알아가는 5학년 입니다.

 

세 친구가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뛰어놀고, 공감해주며 초등학교 5학년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산초에서도 밝게 빛나는 별들이며, 그 별빛들은 너무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2025년 1년 내내 서로에게 밝게 비춰주는 별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들을 지켜봐주세요.^^

함께하는 기쁨을 아는 행복한 어린이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0명

4월 22일 화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5.04.22 조회수 7

1. 영어

 - 2단원 평가지 부모님 싸인 받기

 - 4단원 워크시트 단어 1,8,9번 다섯 번 쓰고 외우기

 

2. 수학 단원평가 예고

 - 일시: 4월 24일(목) 5교시

 - 범위: 2단원 약수와 배수

 

3. 안내장

 - 영어학습프로그램(리딩앤) 동의서(동의서 회신)

 

4. 국어

 - 104쪽 표 완성하기

 

 

 

요즘 체육시간에는 PAPS 체력측정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왕복 오래달리기는 심폐지구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활동인데요. 이 활동이 은근히 목표도 생기고 흥미도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세운 목표횟수에 도달하고자 끈기를 가지게 하는 묘한 심리가 작용하기도 해요. 어제는 활동시간에 한 친구가 도전을 끝마치고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속상해 했습니다. 자신이 그날 몇회를 하겠다고 목표를 세웠는데 그날 따라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중간에 도전을 포기했어요.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속상해하는 그 아이를 보며 '아! 쟤는 나중에 뭐든 하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여 성공하지 못했을 때 실망만하고,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그냥 넘긴다면 목표를 이루기 어려워지는데 그 아이는 다음번에 그 목표를 넘어설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우리는 어린시절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고 교과서처럼 말하고 배우지만 스스로에게는 좀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고 욕심도 가져야 합니다. 우리반 친구들 모두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욕심도 갖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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