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함께하는 기쁨을 알아가는 5학년 입니다.

 

세 친구가 함께 어울려 공부하고, 뛰어놀고, 공감해주며 초등학교 5학년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산초에서도 밝게 빛나는 별들이며, 그 별빛들은 너무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2025년 1년 내내 서로에게 밝게 비춰주는 별이 되어가고 있는 우리들을 지켜봐주세요.^^

함께하는 기쁨을 아는 행복한 어린이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0명

3월 13일 목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5.03.13 조회수 13

1. 국어 

  - 요즘 나의 가장 고민거리 한 가지 생각해오기

  - 국어시간에 대화와 공감이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듣고 올바르게 조언하는 방법을 직접 역할극을 통해 학습하기 위함입니다.

 

2. 수익 - 14, 15쪽 풀어오기

 - 덧셈, 뺄셈, 곱셈이 섞여 있는 혼합계산의 방법과, 괄호가 있는 혼합계산을 풀이하는 방법을 공부했습니다.

 - 아이들이 어려워합니다. 문제를 자꾸 풀어보아야 해요. 가능하시다면 어떤 문제집이든 5학년 수학 문제집을 하나 구입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풀어보는 시간을 꼭 갖길 바랍니다. 

 

3. 안내장

  - 교육계획 설명회 참여 안내

  - 참석 여부 및 위임장은 내일까지 회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음악

  - "새싹들이다" 노래 음 익히고, 가사 외우기

  - 밝고 경쾌한 곡이며,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곡이지만 노래부르는데 자신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집에서 음도 익히며, 노래도 외워 불러볼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유튜브 링크입니다. (새싹들이다 (높은))

 

 

 

착하고, 순수하고, 예쁜 우리 5학년과 몇 일을 함께 보내보니 저조차 마음이 맑아 지는 것 같습니다. 위험한 행동을 하지 말자고 지도하면 그럴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친구들에게 놀리는 듯한 말을 하지 말자고 했더니 입밖으로 그런 말들이 나오려 하다가도 스스로 흠칫 놀라며 조심하려는 모습 또한 귀여웠지요. 한 없이 착하고, 아이들다운 모습에 행복한 마음이 들어요.

 

우리반 친구들에게 딱 한가지 아쉬운 마음은 부족한 독서량 입니다. 부족한 독서량은 시간이 가고, 학년이 올라갈 수록 따라가기가 더 힘들어져요. 어떤 책이든 좋으니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가정에서도 많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럴려면 부모님들이 먼저 하셔야 하는 거 알지요? ^^ 이게 참 어려운 일인데... 저녁 식사 하시고, 가족이 함께 모여 30분씩이라도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이전글 3월 14일 금요일
다음글 3월 12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