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함께하는 기쁨의 맛을 아는 행복한 어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0명

버스에서 있었던 일

이름 윤재영 등록일 24.10.29 조회수 4

  하늘에 해가 쨍쨍하게 나를 내리쬐는 날에 형과 나는 버스를 타고 고창으로 나가는 중이었다.

  그렇게 가던 중 어떤 아저씨가 다리를 절뚝 거리고 욕을 하면서 들어오셨다. 굉장히 비매너 인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빴는데 우리 바로 뒷자리에 앉으셨다.

  우리 옆자리에 할아버지 두분이 계셨는대 그분들이 말을 좀 많이 하시고 한분이 기침을 많이 하셨다. 그 때 뒤에 계시던 무서운 아저씨가 "아저씨, 코로나에요? 왜 이렇게 기침을 많이 하세요!"라고 하시면서 뭐라 했다. 그리고 계속 뒤에서 욕을 하셨다. 아무리 짜증나도 그렇지 할아버지들 한테 소리를 지르는게 버스에서 알 맞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굉장히 짜증나고 이상한 아저씨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내릴때가 되자마자 신속하게 재빨리 나갔다. 나는 버스 예절을 잘 지켜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다음에는 저 아저씨는 만나지 않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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