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12월 27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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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4.12.27 | 조회수 | 10 |
1. 안내장 - 겨울방학일 돌봄교실 수요조사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안내
2. 생활통지표 배부 - 잘 보관하여 평생 가보로 간직합니다.^^
3. 독서활동 기록장 한 편 쓰기
시간이 하염없이 흘러갑니다. 학년말이라 이것저것 준비하고 마무리하는데 몸이 두 개 였으면 하네요.^^ 제가 조금 바쁜 듯 하면 "선생님 일처리 하세요. 저희들이 알아서 공부하고 있을게요." 라고 기특하게(?) 말해주기도 합니다. 이것은 선생님을 위한 배려인척 하는 아이들의 살가운 멘트죠. 그런데 우리반 아이들이 말해주면 정말, 진심으로, 솔직하게 그 말을 믿고 싶어집니다. 그냥 맑은 생각, 밝은 생각, 순수하고 착한 생각. 장난이 전혀 밉지 않고 귀여운 우리 삼총사들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굴하지 않고 수학, 사회를 계속 들이밉니다.^^ 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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