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10월 2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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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4.10.02 | 조회수 | 14 |
1. 독서활동 기록장 - 고려말~조선초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다룬 역사책을 읽고 기록장 쓰기
2. 사회 - 시험공부하기 - 범위: Ⅰ-2. 고려(38~59쪽) - 일시: 10월 7일
3. 음악-단소연습 - 52, 53쪽
10월 3일(목)은 개천절, 10월 4일(금)은 재량휴업일, 5,6일 주말까지 이어져 나흘간의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글을 보니 2025년에는 추석까지 있어서 더하더라구요. 교사의 입장에서는 연휴가 길어져 학습의 흐름이 끊기는 것 같아 아쉽지만, 또 예전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우리 학생들에게 나흘의 연휴는 정말 너무너무 축복이기도 하지요.^^
오늘 4교시에는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찾아와 주신 선생님께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받았어요.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운동 중 "보치아"라는 경기에 대해 익히고, 실제로 경기를 해보았는데요. 경기 자체가 재미있기도 했지만 하체를 사용하지 않고 체험해보는 활동이라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답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정확하게 할 수도 없어 아쉬움을 표현하는 학생들이 많았네요. 몸이 불편해서 우리처럼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는 장애인들의 마음을 운동경기를 통해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소중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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