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8월 20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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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4.08.20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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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 - 대화하면서 공감을 받았거나, 공감 해 주었던 경험을 생각해보기(다음 국어시간 발표)
방학동안 교실 칠판 교체 공사가 있었어요. 기존의 칠판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스마트티비와 물백묵을 사용할 수 있는 칠판을 함께 설치했는데요. 많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저도 사용이 익숙치 않네요. 새로운 기계들을 보면 어렵습니다. 덕분에 교실이 깔끔해져보여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기분탓이겠지요?^^
국어시간에 '공감'을 주제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공감을 할 수 있다는 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줄 아는 지혜를 갖추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 지혜를 하나씩 얻어간다는 건 지식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값진 일이지요. 어쩌면 우리 아이들은 이미 그것을 갖추었고, 또 드러내며 학교생활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내 주변에 사람들, 친구들이 많다면 이미 값진 지혜를 터득한 것일 수도... 아직 아니라면 그러한 삶을 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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