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함께하는 기쁨의 맛을 아는 행복한 어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0명

7월 18일 목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4.07.18 조회수 20

1. 국어

 - 교과서 320쪽 (3)번 쓰기

 -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꾸며 쓰기에 등장할 등장인물의 이름과 특징을 적어봐요.

 

2. 실과

 - 내가 구상한 미래 수송수단과 특징을 적기

 

 

 

비가 한 번씩 무섭게 내리네요. 다행히도 계속해서 내리지는 않고 잠시 내리다가 잦아듭니다.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에 머물면서 많은 비를 내렸다고 해요. 피해가 발생한 지역들의 처참한 모습이 뉴스에 계속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 장마전선이 우리 지역으로 내려온다고 하던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반 녀석들은 서로간에 실없는 우스갯소리를 자주 합니다. 담임교사의 입장에서 봤을 때 좋은 말들을 주고 받으면 좋으련만 일부러 반대로 말을 하며 조금은 놀리듯이 이야기해요. 그렇다고 특별히 기분나빠 하거나 침울해 있지도 않습니다. 곧 반격이 시작되니까요.^^ 남자들은 그런 것들이 있잖아요. 어른이 되어도 친한 친구끼리는 서슴없이 험한 말을 하기도 하고, 또 진심은 그게 아닌데 괜시리 반대로 말하기도 합니다. 우리 삼총사들은 전형적인 남자들의 성향을 보여주고 있으니 안심(?)이지요?^^ 이렇게 잘 성장해주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 그냥 흐뭇하고 예쁜 것 같습니다.

이전글 7월 19일 금요일
다음글 7월 17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