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함께하는 기쁨의 맛을 아는 행복한 어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0명

6월 25일 화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4.06.25 조회수 18
첨부파일

1. 감사글쓰기

 - "땡스에듀24" 감상 후 글쓰기

 - 링크(24_용기의 미덕 고마워_기적을 만드는 감사일기 비법 (youtube.com))

 

 

 

6월 25일 입니다. 그냥 평범한 날의 하루로 알고 아무런 계기교육을 하지 못한 채 하루가 지났습니다. 6월의 시작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정작 6.25 사변일에는 짚어주지 못했네요. 하루 지난 내일 잠깐 시간을 내어 말해주어야겠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오래 지나 우리들의 기억속에 '그냥 예전에 우리 나라에서 전쟁이 있었지~'하고 큰 의미 없이 지나가버리는 날이 되고 말았는데요. 우리의 할아버지들이 겪었고, 또 그 아버지들이 나가 싸운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입니다. 흔히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말 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가늠해볼 수 있고, 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나는 어리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아닌, 내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지요. 아마 저녁 뉴스에서는 6.25전쟁과 관련한 여러 기사들이 보도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와 함께 시청하면서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미술시간에 그라데이션과 배틱기법을 활용한 시원한 파도 작품입니다. 시원함을 느껴보세요.

 SAM_6426

도윤 작품2

도훈 작품1

재영 작품2
 

이전글 6월 26일 수요일
다음글 6월 24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