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6월 5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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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4.06.05 | 조회수 | 23 |
첨부파일 | |||||
1. 감사글쓰기 - "땡스에듀19" 감상 후 글쓰기 - 링크(19_소중한 물건 고마워_기적의 감사일기 비법 (youtube.com))
2. 재량휴업일 - 6.7.(금) -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 마음 갖기 - 조기 달기
3. 사회 - 97쪽 2번 조사해서 적어오기 - 1번 문제를 읽고 표시한 후 한 가지를 선택해 2번에 조사하여 적어와요.
오늘 2교시 다모임 시간에는 담당 선생님이 준비물을 가지고 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수박화채 만들고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모임은 전교생이 다 모여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문제가 있다면 협의도 하는 시간을 갖는 기회인데요. 날이 더워지고, 아이들의 학교생활 사기도 높일 겸 수박화채 만들어 먹기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지난번 5,6학년 동요대회에서 받은 상금으로 전교생 치킨,피자 파티도 함께 했어요. 내일부터 4일동안 등교하지 않는 것도 신날텐데 다모임 시간까지... 그야말로 신났을 것 같아요.^^
6월 6일 현충일과 6월 7일 재량휴업일에 주말까지 더해져 4일간의 연휴(?)를 맞게 됩니다. 이렇게 긴 연휴가 주어지면 무언가 아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은 방법일 거예요. 연휴니까 그냥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기억에 남을 만한 일들을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함께 태극기도 달아보고, 또 현충일 기념 방송을 시청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가까운 박물관에 가서 관람을 해보는 등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의 시간이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은 꽤 오래도록 아이들의 기억속에 남게 되니까요.
우리 5학년 아이들은 모두 똑똑하고 이해력이 뛰어나서 부모님께서 설명해주시면 이해하고 내용을 다 알 거예요. 쉴 때 쉬더라도 무슨 날이기에 태극기를 달고, 대통령이 나와 기념사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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