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5월 8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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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4.05.08 | 조회수 | 21 |
1. 오사공 - 24, 25쪽 풀기 - 사회 수업 보조 교재로 이제 막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 조금 어색한 문제들도 있지만, 수업시간에 함께 활용하며 사회 실력을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배운 내용과 단원 정리 문제들이 있으니 함께 풀어봐요.
2. 불소(겔)도포 동의서 배부 - 불소도포는 치아가 우식증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 꼭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니 자녀 불소도포에 동의하시는 부모님께서는 동의서를 작성하셔서 보내주세요.
3. 사회 단원평가(5.13.월) - 큰 1단원 중 작은 2단원을 마무리했습니다. - 작은 2단원은 내용도 많았고, 주어진 자료를 보고, 해석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 다음 주 월요일이 평가일이니 남은 시간동안 배운 내용 복습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봤던 작은 1단원 평가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기에 더 세심하게 공부해봐요. - 범위: 1단원의 작은 2단원(사회책 30~59쪽)
일 년 동안 기념하는 날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엊그제 어린이 날도 있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내일 있을 어버이날이야말로 가장 귀하고, 가장 의미깊은 날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에 태어날 수 있게 해주신 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어린시절 내 인생의 전부였던 엄마, 아빠.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준 분. 나를 마지막까지 믿고 기다려준 분. 내가 기쁠 때 나보다 더 크게 기뻐해준 분. 나의 성공을 마치 자신의 성공인것처럼 으쓱하시던 분. 내가 어떻게 한다해도 절대 은혜를 갚을 수 없는 고귀한 분. 엄마, 아빠라고 불러보는 것만으로도 벌써 눈가가 촉촉해지는 이름입니다.
마침 날도 개이네요. 요며칠 싸늘했던 기운을 날리고 엄마품처럼 따뜻한 햇살을 내려줍니다. 오늘 저녁에는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을 찾아뵙거나 안부 전화를 드려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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