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4월 22일 월요일(영어체험학습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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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4.04.22 | 조회수 | 18 |
첨부파일 | |||||
1. 수학 - 평가 준비 - 3단원 평가 대비 공부하기 - 주어진 자료를 보고 대응관계를 이해하고 대응식으로 표현하는 활동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 열심히 복습해보고,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2. 사회 - 48쪽 1,2번 풀기 - 영어체험학습센터 방문 학습으로 기간이 오래 지나 잊었을지 몰라 다시 적어줍니다. - 사회책을 확인해보고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면 잊지 마세요.
우리는 지난 주 목요일부터 시작한 영어체험학습센터 방문을 오늘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3일 내내 즐거워 했고, 영어에 진심이었습니다. 다른 학교 친구들과의 대화도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무엇보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은 활기차고 살아있는 수업이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저는 새삼 아이들의 영어 학습이 부럽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영어를 10년이 넘게 공부했어도 지금도 원어민을 만나면 작아지는 저를 만나거든요. 원어민과도 스스럼 없이 대화하고 가까이서 반응을 살펴볼 수 있는 요즘의 영어교육이 부럽습니다.^^ 3일동안 열심히 참여한 우리 삼총사들을 모두 칭찬합니다.
벚나무에 꽃잎이 흩날리는가 싶더니 이제 꽃대를 바닥으로 떨굽니다. 그 자리에서 열매가 자랄것이고, 또 씨앗을 머금은 열매는 새로운 생명을 번식시키기 위해 여기저기 흩어지겠지요. 화사함 뒤에 쓸쓸함이 남을 줄 알았지만 새로움이라는 희망을 남겨둡니다. 다시 피어나고, 더 많은 풍성함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소리없이 몸짓하는 자연이 참 영롱합니다. 우리도 그들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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