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5학년 멋쟁이 삼총사.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우리 삼총사를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함께하는 기쁨의 맛을 아는 행복한 어린
  • 선생님 :
  • 학생수 : 남 3명 / 여 0명

4월 12일 금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4.04.12 조회수 27
첨부파일

1. 감사글쓰기

 - "땡스에듀5" 동영상 감상 후 글쓰기

 - 링크 (5_때문에 아니라 덕분에_기적의 감사일기 비법 (youtube.com))

 

 

우리 아이들은 참 순종적이고 마음이 착한 같아요. 5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순박한 모습을 지니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주말에는 좀 신나게 놀으라고 될 수 있으면 금요일 알림장은 감사글쓰기 이외에는 내주지 않으려고 해요. 오늘 국어시간에 경험을 떠올려 동시쓰기를 하다가 다 짓지 못하고 수업이 끊기게 되어 주말동안 경험을 떠올려 동시쓰기 숙제를 내려고 했더니 "아~ 선생님~~."하면서 애교 아닌 애교를 보여주네요. 다른 친구들 같았으면 금방 화를 낼 기세로 소리높여 이야기 했을텐데 너무나 착하디 착한 우리 아이들은 그냥 그러고 마네요. 이런 모습들은 가정에서부터 스스로 배우고 익힌 정말 예쁜 모습입니다. 그 모습이 너무 예쁘고, 착해서 알림장 2번을 쓰려다 그냥 접습니다. 웃어른에 대한 예의를 잃지 않았음에도 자신들의 뜻을 전달하는 멋진 아이들. 지혜로운 삶을 실천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생각나 저도 퇴근길에 미소를 지어봅니다. 

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아이들 일주일동안 고생 했다고 다독거려 주시고, 주말동안 즐거운 시간 허락해 주세요. 우리 귀한 부모님들도 한 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주말 시간 되시길 바래요.

 

아래 사진은 지금 뭐하고 있는 장면일까요?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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