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치병설 유치원

 섬진강변의 벚꽃향기 그윽한 한폭의 그림 같은 학교가 있어요.

그 안에 둥지를 틀고 예쁜 공주님들이 생활하고 있는

별꽃같은 유치원이 있지요.

이 안으로 들어와 보세요.

꿈과 행복이 가득함을 금방 아실거예요.~~ 

따뜻한 마음으로 타인을 감동시키는 사람이 되자
  • 선생님 : 김경옥
  • 학생수 : 남 0명 / 여 2명

까꿍 까꿍

이름 김경옥 등록일 22.08.26 조회수 13
첨부파일

교실에서 놀이하던 한 친구가 미끄러져 넘어졌어요.

넘어진 친구는 아프다고 대성통곡을 했지요.

그 때 깜찍한 여자친구가 그 친구에게 다가가더니 

까꿍 까꿍 하면서 친구를 웃기기 시작했어요.

그모습을 보고 울고 있던 친구가 웃음보를 터뜨리면 울음이 끝났지요.

친구를 웃기게 해서 아픔을 잊게 한 친구에게 물어 보았어요.

"00야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니?"

 라고 물으니

"우리 오빠도 제가 울면 이렇게 해요"

"그럼 제가 웃음이 나거든요."

오빠에게 배운 것을 친구에게 적용한 훌륭하고 예쁜 00야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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