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 둥지를 틀고 예쁜 공주님들이 생활하고 있는
별꽃같은 유치원이 있지요.
이 안으로 들어와 보세요.
꿈과 행복이 가득함을 금방 아실거예요.~~
다슬기야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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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경옥 | 등록일 | 22.06.08 | 조회수 | 15 |
덕치 유치원 앞에는 섬진강이 유유이 흐르고 있어요. 그 강가에는 다슬기도 민물새우도 또한 다양한 물고기도 살고 있지요. 또한 띠구슬다슬기가 살고 있어요. 띠구슬 다슬기는 청정지역에서 사는 다슬기며 귀한 다슬기래요. 친구들과 함께 다슬기를 잡아 유치원에서 키우고 있는데 행정실장님께서 다슬기를 잡아다 주셔서 함께 넣어 키우고 있었어요. 그런데 너무 많이 넣어서일까요? 다슬기가 한두개씩 죽기 시작했어요. 급기야 안되겠다 싶어서 기르던 다슬기를 다시 냇물에 넣어주고 다른 다슬기 5마리만 잡아 왔어요. 다슬기가 더욱 잘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다슬기는 다섯마리만 잡았고 수돗물 보다는 냇물이 좋을것 같아서 냇물을 떠 왔어요. 1주일 단위로 방생해 주기로 친구들과 협의하였어요. 오늘은 다슬기를 방생하러 가던중 길가에 떨어져 있던 빈벌집을 수확했고 길가에 있던 귀여운 달팽이를 잡았어요. 유치원에서 키우기로 하고 관찰통을 만들어 주었어요. 달팽이 이름은 친구들이 만든 이름을 합성했어요. 튼튼이달팽이, 멋쟁이 달팽를 합쳐서 튼튼 멋쟁이 달팽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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