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사회 시간에 재판 놀이를 하게 되었다.대사를 표시하고？ 내용이 뭔지 대충 알게 되었다.내용은 이렇다.김철판이 체육시간에 교실에 몰래 들어가 친구에 도시락을 훔쳐먹었다.라는 내용이다.재판(?)이 시작되고 상황을 다시 설명하고 진짜로 시작됬다.검사가 증거를 내고,변호사가 증거를 내고,또 검사가 증인에게 질문하고,변호사가증인에게 질문하고.....아!나는 참고로  검사였다.그다음 김철판씨의 의견을 들어보고,질문하고...앞에 나가서 대사 하나하나 칠 때마다 너무 떨리고,긴장 되었다.배심원들이 피고인이 유죄가 될지,무죄가 될지 정하러 갔다.그리고나서 5분 뒤....결과를 배심원 대표가 발표했다.두근두근 너무 떨렸다.나는 유죄를 원했다.결과는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르게  무죄 였다.그리고 재판은 끝이 났다.재밌는 경험이 생긴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다음에 또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