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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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대회

이름 권민준 등록일 23.07.20 조회수 29

 정철판은 4학년때 전학온 친구다. 우리는 사이가 별로 안좋았다. 우리는 이번에 열리는 육상대회에 같이 나가게 되었다. 육상대회날 아침 체육선생님과 육상대회장으로 출발했다. 그런데 선생님이 대회장에 거의다 왔다가 정철판이 없어서 학교로 다시 돌아가서 정철판을 데려왔다. 그리고 육상대회 시작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는데 나와 정철판과 같은차를 탄애들은 거의다 신발끈을 묶느라 준비운동을 조금밖에 못했다. 그레서 나는 화가나서 말했다. "야! 정철판 너 때문에준비운동도 제데로 못했잖아!" 정철판도 말했다. "니가 신발끈 빨리묶고 준비운동 재데로 하면 되는 거였잖아!" "그게무슨 소리야! 니가 학교에 늦게와서 늦은거잖아!"

그렇게 우리는 말싸움을 계속했다. 우리가 싸우는 소리를 듣고 선생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 "만준이랑 철판이 서로에게 하고싶은말 없니?" "만준아 육상데회날인데 학교에 늦어서 미안해. 하지만 엄마를 도와주느라 늦었어." "철판아 나도 왜늦었는지도 안물어 보고 바로 화내서 미안해. 우리는 조금더 이야기를 하다가 대회를 했다. 그리고 대회에서 같이 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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