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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코와 함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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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다인 | 등록일 | 23.05.23 | 조회수 | 40 |
아침에 나의 강아지 초코가 짖는소리에 깼다. 짖었던 이유는 밖에서 다른 강아지가 짖는 소리 때문에 짖은것 같다 부시시한 상태로 일어나 조금남은 밥과 물을 갈아주었다. 요새 밥과 물은 안먹고 간식만 주구장창 먹어서 살찔까봐 걱정이다.. 그리고 점심에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었는데 30분? 그정도밖에 안놀아주었는데 초코가 피곤한지 잠에 들었다. 잠에 든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그래서 나도 어쩔수없이 내 자유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얼마나지났을까 가족들이 드라이브를 가자고 했다. 초코도 함께 갔다. 그런데 자꾸만 창문을 열어주기만 하면 몸을 밖으로 쑥 내밀어서 다칠까봐 무서웠다.. 그래서 창문을 닫아버렸다. 그렇게 운봉까지 드라이브를 하고 집에 왔더니 초코가 또 자버렸다. 아직 애기라 잠이 많은가 보다. 저녁에는 고구마를 주었다. 내가 먹고싶을 정도로 잘삶아졌다. 그래서 나도 먹었다^^ 그렇게 나도, 초코도 다 저녁밥을 먹고 산책을 갔다. 꽤 멀리갔다와서 초코가 드러워져서 내가 목욕을 시켜줬다. 너무 힘들었다. 그렇게 초코와 보낸하루는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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