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죠.

이 시간을 누군가는 불평으로, 누군가는 긍정적인 준비기간을 갖기도 합니다.

선생님은 우리 친구들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5학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힘차게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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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 (하루 30분 독서) -더 읽어도 물론 좋아요~

독서 후 공책에 마음에 드는 구절을 그대로 베껴봅니다.

이런 방법을 정약용 선생님의 초서 독서법 이라고 해요.

책을 읽고 느낀점이나 실천할 것 1가지를 생각해 적고 실천해보면 더욱 좋지요.

매일 매일 독서로 마음의 양식을 쌓아요!

2. 실과(영상 편집)

지금은 영상의 시대! 영상으로 표현하고 영상으로 생각을 공유하는 시대입니다.

그 중에서도 쉽게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키네마스터' 에서 자막을 쓰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키네마스터 기본 사용방법을 잘 모르겠으면 3월 10일 학습안내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영상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ROZQe_rxLXU&feature=youtu.be

3. 미술 (샤메크 블루위 기법)

오잉? 그게 뭘까요? 우선 영상을 통해 알아봐요!

▶영상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I4Hlgw3f-qA&feature=youtu.be

아래의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예시를 확인해보세요!

▶영상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q765574ljRI&feature=youtu.be

쉽게 말해 샤메크 블루위 기법은 '컷cut-아웃out-드레스dress'라고 말할 수 있어요

종이를 잘라(cut) 떼어내(out) 만든 드레스의 디자인인 것이죠~

이 기법은 그림과 일상의 경계를 무너지게 해줘요.

드레스뿐만 아니라 자동차, 책상, 벽지 등 여러 디자인에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도 한번 디자이너 혹은 일러스트레이터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잘 모르겠으면 아래의 예시작품을 참고해보세요.)

▶준비물: A4종이, 가위나 커터칼, 검은 색 유성매직 또는 네임펜

▶활동방법

1. 빈 A4종이에 그리고 싶은 그림을 스케치한다.

2. 검은 색 유성매직이나 네임펜으로 테두리를 따라 그린다.

3. 뚫고 싶은 부분을 가위질이나 칼질한다.(※칼 사용은 어른의 도움을 받아요. 조심 또 조심!)

4. 배경 삼고 싶은 부분 위에 종이를 대고 사진을 찍으면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