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잘못 뽑은 반장을 읽고 인상 깊었던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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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지원 | 등록일 | 20.04.27 | 조회수 | 8 |
그런데 권산이 벌떡 일어나서 찬물을 확 끼얹었다. "한 번 실수했다고 그렇게 심한 말을 할 건 없잖아. 반장이 무슨 장난도 아니고." 그러자 그때까지 잠자코 있던 선생님이 입을 열었다. "산이 말이 맞아. 일단 뽑아 줬으면 잘할 수 있도록 믿고 기다려 줄 줄도 알아야지. 반장도 여러분 생각이 어떤지 잘 알았을 테니까 이번 일은 그냥 넘어가자."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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