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뽑은 반장 인상적인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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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호 | 등록일 | 20.04.27 | 조회수 | 23 |
오빠는 입가에 웃음을 머금고 천천히 내 옆으로 다가왔다 그러고는 나를 안고 등을 토닥거렸다. 오빠가 그러는건 처음이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다. 오빠가 등을 두드릴때마다 "괜찮아 다 괜찮아"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것만 같았다 나도 엄마한테 혼날때 누나가 그랬으면 좋겠다 그래도 잘 놀아주기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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