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책임한 가장이 되어 버린 아빠 보다,엄마에게 뜯어낸용돈 몇푼울 PC방에 가서 탕진하느라 종일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오빠 보다 할머니가 더 미웠다.
이 부분이 오빠 부분에서는 웃겼다. 근데 앞에는 조금 슬펐다.